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11) 오전 총통부에서 미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 연구소’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타이완은 민주주의 방어망 최전선에 위치하기에 자아 방위능력과 경제사회의 복원력을 강화해야만 민주와 자유를 지키고, 국가의 안전과 역내 평화 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그래서 최근에 ‘전국민 국방 병력 강화 구조 조정 방안’을 발표하며 1년의 의무병역을 회복하며 훈련의 내용과 수용력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며, 민주주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가 공통의 신념과 가치를 지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총통은 타이완-미국 간의 전략과 경제무역에서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지적하면서 미국은 근년 들어 대타이완 군비수출안을 잇달아 발표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 안전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타이완-미국 간의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 관해 언급하면서,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는 이번 주말(1/14) 제1라운드 회의를 거행하게 되는데, 양국이 앞으로도 쌍방 경제무역 담판에서 더 큰 진전과 성과를 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국 간은 각종 대화를 통해 쌍방의 경제무역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했다.
미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 연구소’를 이끄는 전 미 국방부 아태담당 차관보 랜들 슈라이버(Randall Schriver)는 중화민국 국군의 1년 의무병역 회복을 결정하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타이완이 직면한 수많은 위협 아래서 이는 올바른 결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군사 개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표단의 타이완 방문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그래야만 워싱턴DC로 돌아가 미 국회, 행정부, 싱크탱크, 언론들과 교류할 때 타이완의 기대와 희망을 반영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통부 부비서장 황충옌(黃重諺)은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차이 총통이 발표한 ‘전국민 국방 병력 강화 구조 조정 방안’은 군사의 전문성과 정치 등 각 측면을 고려하여 앞뒤로 56번이나 수정하면서 국군 훈련 내용이 모두 준비된 후에서야 대외적으로 발표한 것이라며,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전국민이 합의한, 국민이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고, 국민이 이러한 개혁과 조정 방안의 방향이 옳다고 여기도록 쉽게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