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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홍쥔 감찰원 부원장-日기시 전 방위상 회동 뒤늦게 알려져

  • 2023.01.02
  • 손전홍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日기시 전 방위상 회동 뒤늦게 알려져
리홍쥔 중화민국 감찰원 부원장.[사진=Rti DB]

리홍쥔(李鴻鈞) 중화민국 감찰원 부원장과 타이완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타이완통인 기시 노부오 전 일본 방위상이 일본에서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화민국 감찰원에서 발행하는 최신 월간에 따르면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은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이 인솔한 일본 방문단에는 예이진(葉宜津), 샤오즈여우(蕭自佑), 라이딩밍(賴鼎銘) 등 타이완 감찰위원 6명이 포함됐다.

또한 감찰원에 따르면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 일행은 일본 방문 기간 동안 기시 노부오 전 일본 방위상 외에도 일본 국회 내의 타이완과 일본 국회의원간의 우호교류단체 ‘일.화 의원 간담회’의 후루야 케이지 회장을 비롯해 타이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타이완계 일본 정치인인 렌호 등 일본의 의회 및 주요 정치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 일행이 일본을 방문하며 성사된 ‘일.화 의원 간담회’와의 만남은 타이완 감찰원과 ‘일.화 의원 간담회’ 간 처음 교류하는 자리였던 만큼, 타이완과 일본 양측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

한편 리홍쥔 감찰원 부원장 일행은 또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일본의 탄소중립(넷제로,Net Zero ) 관련 산업 발전 현황을 참고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수소전기차(FCEV)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도요타를 방문했고, 이외에 일본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등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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