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의 태평양 우방국 투발루 카우세아 나타노(Kausea Natano) 총리는 지난 3일 타이완을 방문해 오늘(9/9) 출국했다.
나타노 총리는 출국에 앞서 타이완 원주민족위원회를 방문해 이쟝.파로(夷將‧拔路兒)위원장과 문화교류 등 관심사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이쟝.파로 위원장은 나타노 총리와의 면담에서 “우리와 투발루는 투발루 공예가를 타이완에 초청해 교류하며 공유하는 것을 비롯해 타이완에서 공부하는 투발로 학생들이 능력향상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하는 등 여러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데, 각종 회의와 계획 및 이벤트를 통해서 상호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타노 총리는 추석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위원회가 환대해 준 데 감사하며, 더욱이 차이 총통이 군 의장대로 환영을 해줘 매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완 원주민족과 투발루 국민은 전통 문화의 가치와 관습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白兆美
Rti 중앙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