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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英 여왕 서거, 蔡 총통 애도

  • 2022.09.09
  • jennifer pai
엘리자베스 2세 英 여왕 서거, 蔡 총통 애도
장둔한(張惇涵) 총통부 대변인 - 사진: RTI

버킹엄궁은 엘리자비스 2세(HM Queen Elizabeth II) 영국 여왕이 현지(영국)시간 9월8일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여왕은 1926년에 태어나 1952년 영국 왕위에 올라 70년 간 재위했다. 2022년9월8일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장둔한(張惇涵)은 오늘(9/9)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영국정부와 대영제국 국민들을 향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왕위를 승계 즉위한 찰스 3세(HM King Charles III)와  왕실 유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외교부와 주영국대표부로 하여금 영국정부에 우리나라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장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재위 70년 동안 영국 국민의 존경과 사랑, 국제사회의 추앙을 받아왔다며, 2차 대전 기간 첫 번째 군 복무를 한 여성 왕실 성원에서부터 25살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후 영국을 이끌어 기나긴 냉전시대를 지나 권위확장주의 도전에 직면하는 등 각 시대의 변화와 도전을 겪으면서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끌어온 영국은 시종일관 전세계 민주주의에서는 절대 불가결한 중견 역량으로 자리해왔다고 칭송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에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타이완은 영국과 한마음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평생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이바지한 업적에 감사할 것이며 아울러 타이완은 영국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공통된 이념과 가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총통부 장 대변인은 말했다. -白兆美

(현지시간 2022년9월8일 96세를 일기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Queen Elizabeth II, 우측), 그녀의 장남 찰스(Prince Charles) 왕세자는 왕위를 승계해 찰스 3세로 즉위했다. -사진: Reuters / TP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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