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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이완 英 대표, 'CPTPP가입 관련 경험 臺에 공유할 것'

  • 2024.09.02
  • 진옥순
주타이완 英 대표, 'CPTPP가입 관련 경험 臺에 공유할 것'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원장은 2일 행정원에서 타이완 주재 영국 판사처 대표 존 데니스(John Dennis)를 접견했다. – 사진: 행정원 제공

존 데니스(John Dennis) 주타이완 영국 대사는 오늘(2일) 중화민국 행정원 줘룽타이(卓榮泰)  원장과 면담할 때 영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정식 회원국이 된 후, 가입 신청 과정 등의 관련 경험을 타이완과 공유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臺ㆍ영 쌍방관계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 원장은 이날 타이완 주재 영국 판사처 대표 존 데니스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타이완과 영국은 무역 관계가 긴밀하며 올해  ‘무역파트너십 심화(ETP)’ 체결을 통해 투자, 디지털 발전, 녹색 에너지, 넷제로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했다고 밝히며, 풍력발전의 기술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 분야에서 영국의 보다 많은 협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능력과 책임을 다할 의향도 있다며 타이완의 CPTPP 가입에 영국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존 데니스 주타이완 대사는 타이완과 영국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양국의 우의는 상호 존중과 학습, 민주주의 가치 공유에 기반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쌍변의 협력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많은 진전이 이루어짐에 따라 양국은 ETP와 과학기술, 에너지, 넷제로, 이중언어교육, 민간 교류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공통된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복지를 추구하며 회복력을 증가하기 위해, 영국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대회(WHA) 등 각종 국제기구에 대한 타이완의 의미있는 참여를 지지하며, 또한 영국은 CPTPP 정식 회원국이 된 후 타이완과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타이완의 가입에 협조하며, 동시에 대서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 촉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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