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총통은 오늘(5/17) 캐나다 국회 ‘중화민국 정ㆍ부총통 취임식 경축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실질적인 행동으로 우리 신임 총통 취임식에 참석하므로써 타이완과 캐나다 간의 우호와 우의를 보여준 대표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회 내의 ‘캐나다-타이완 국회의원 우호협회’ 회장 겸 캐나다연방 하원 국제무역위원회 의장 주디 스그로(Judy Sgro)가 인솔하는 캐나다 국회의원 대표단은 내주 월요일 5월20일에 거행될 중화민국 제16대 총통 ㆍ부총통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 시기에 맞춰 타이완을 방문한 것이다.
차이 총통은 접견 자리에서 ‘캐나다는 올해 포괄적 ㆍ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 의장국을 맡는데, 우리는 대표단 일행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타이완의 가입신청을 지지해 주길 희망하며, 더 나아가 공동으로 글로벌 공급체인의 회복력을 강화시키고 상호간에 더 풍부한 상업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타이완의 CPTPP 가입 의지를 표명했다.
총통은 ‘타이완과 캐나다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 견지 및 인도태평양 지정학적 및 경제 방면에서 직면한 도전이 같으므로 더욱이 일치단결하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타이완이 지역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주디 스그로 의원이 캐나다 정부가 타이완과의 ‘투자 촉진 및 보장 협의’를 체결하라고 당부한 추진력에 감사를 표하고 캐나다정부가 2022년 연말에 인도태평양전략을 발표한 이래 G7 등의 공동성명을 통해 타이완해협의 안정을 중요시함을 표현해 준 데 캐나다 정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완은 캐나다의 아시아지역 제6대 무역파트너이며, 투자 구조가 완전해지면서 쌍방의 과학기술, 공중보건, 무역 등 영역에서 윈윈을 창출해 낼 수 있고 상대방의 글로벌 포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