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총통은 오늘 오전 미 상원의원 릭 스콧과 면담할 때 ‘글로벌 도전에 민주주의 파트너간의 협력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 연방 상원 릭 스콧(Rick Scott) 의원이 어제(7/7) 타이완에 첫방문을 전개하고 오늘(7/8) 오전 총통부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면담했다.
차이 총통은 회견에서 릭 스콧 의원이 타이완-미국 경제무역 관계 심화에 쏟은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난달(6월)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 시동을 걸며 이미 첫 번째 회담도 치렀는데, 우리는 미래의 타이완-미국 간이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공동으로 더욱 명확한 청사진을 기획해 냈고, 역시 지난달(6월) 타이완은 세계 최대규모 기업대표단을 구성해 워싱턴DC로 건너가 미 연방의 투자 유치 행사 ‘SelectUSA’의 투자정상회의에 참석하였고 여러 주정부를 방문하며 더 많은 미국 투자 기회를 모색했었다”고 말했다.
릭 스콧 상원의원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행위를 볼 때 우리에게 더욱이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함을 일깨워줬고, 우리는 타이완이 자국의 자유와 민주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미국과 세계의 기타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이 함께 협력해 타이완이 기타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확보해 줘야 한다”면서 비즈니스 무역에 관한 언급에서 릭 스콧은 자신은 상인이자 전임 플로리다주지사의 입장에서 볼 때 무역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또한 연방 상원 무역위원회 및 국방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이번 방문은 타이완의 정부와 재계 리더들이 말하는 타이완-미국 간의 무역관계 추진 방법, 그리고 타이완이 자유와 안전을 위해 쏟은 노력에 대해서도 이해하고자 타이완을 방문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일본,타이완 모두 목표가 일치가 곳이며, 이들 국가 사회는 한층 더 자유롭고 번영된 삶을 살 기회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릭 스콧 의원은 타이완을 방문하기 전에 이미 한국과 일본을 방문했으며 타이완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의 일정으로 머물게 된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