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는 9일 발표에서 미국은 미 동부시간 6월8일 대 타이완 ‘해군 함정 부품과 관련 기술’ 등 미화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군수 분야 수출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미국 국회에 통보하는 절차를 거쳐 1달 내에 정식 발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화민국 국방부도 9일 미국의 군비수출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외교대변인(어우쟝안歐江安)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결정에 환영을 표하며, 아울러 미국이 타이완관계법 및 6개항의 보장에 의거해 타이완 안전에 대한 약속을 실천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정부는 타이완의 국방 수요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며, 근년 이래 대타이완 군비 수출의 일상화 정책을 계속하면서 우리나라가 즉각적으로 방위성 장비 수요를 취득할 수 있도록 협조해줘 타이완의 자아 방위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어우 대변인은 중국의 지속적인 군사 확장과 도발 행위에 맞서 타이완은 충분한 자아 방위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자아 방위 능력과 비대칭 전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나아가 타이완과 미국 간의 긴밀한 안전 파트너 관계를 심화하여 공동으로 규칙을 기초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타이완해협과 전반적인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