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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APEC 제2차 고위급 회의 및 무역장관 회의 참석

  • 2022.05.10
  • 진옥순
타이완, APEC 제2차 고위급 회의 및 무역장관 회의 참석
태국은 제30회 2022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경제 정상회의를 주최한다.- 사진: APEC 페이스북 캡쳐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급 회의와 무역장관 회의가 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오늘(1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제조직사(司) 우상니엔(吳尚年) 사장(司長)은 타이완을 대표하여 18~19일 고위급 회의에, 행정원 덩전중(鄧振中) 정무위원은 대표단을 이끌고 21일~22일 무역장관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니엔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2차 고위급 회의는 지난 2월 치러진 제1차 고위급 회의에 이어 역시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지대 형성을 위한 추진 계획 수립, APEC 지역의 안전하고 긴밀한 국경간 이동, 바이오, 순환, 그린 (Bio-Circular-Green, BCG) 경제를 병립하려는 목표 등 태국이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사장은 우리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제로 로드맵 및 전략이 APEC에서 토론 중인 바이오, 순환, 그린 경제 병립 목표와의 이념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는 18~19일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에서 다른 회원국들과 우리 나라의 탄소제로 정책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 사장은 21일~22일에 진행되는 무역장관 회의에서 덩전중 정무위원이 인솔한 타이완 대표단은 APEC 기업 자문 위원회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의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지대 추진에 대한 업계의 생각을 알아보며, 또 다자간 무역 체제, 경제 회복, 무역 및 투자 재개, 사람 간 연결 강화에 대한 APEC의 지원 조치와 관련하여 토론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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