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해양 과학기술 연구센터는 14일 인도 공과대학교 구와하티(IIT Guwahat)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 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 방문, 단기 과정 공동 개설, 국제 세미나 공동 주최 등 다양한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타이완 해양 과학기술 연구센터는 중화민국 과학기술부 국립실험연구소의 산하 기구이며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 센터는 인도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핵심 연구개발 혁신 센터(TIHs)이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인적교류 촉진, 단기 과정 공동 개설, 대형 국제 회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타이완과 인도 간의 교육적, 과학적, 문화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왕진찬(王金燦) 주인도 중화민국 과학기술팀장은 중앙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 과학기술부가 2020년 12월 한달에 지능형 사이버 물리 시스템 센터를 포함한 25개의 연구개발 혁신 센터의 발전 추진을 위해 지급한 지원금은 총 161억 루피(한화 약 2614억 6400만 원)에 달했다며, 이번 양해각서는 주인도 과학기술팀의 추진으로 성공적으로 체결된 세 번째 양해각서라고 밝혔다.
왕 팀장은 현재 주인도 과학기술팀은 기상, 지진, 해양 등 지속가능한 방재 기술 응용에 대해 인도 지구과학부와 부서 차원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효익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관련 부서 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