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중화민국 총통은 오늘(3월3일) 오전 미국 전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면담하고 그가 타이완-미국 관계 제고에 이바지한 데 감사를 표하며 ‘특종대수경성훈장’을 수여했다.
(차이잉원 중화민국 총통은 오늘(3월3일) 오전 미국 전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와 면담하고 그가 타이완-미국 관계 제고에 이바지한 데 감사를 표하며 ‘특종대수경성훈장’을 수여했다. -사진: CNA)
차이 총통은 과거 폼페이오가 ‘타이완은 민주주의의 성공 스토리’, ‘타이완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세계의 선한 역량’이라고 형용했던 말을 인용하면서 폼페이오의 내방을 환영했다. 차이 총통은 폼페이오 일행은 타이완 국민의 우호와 열정 및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굳은 믿음을 현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 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폼페이오가 타이완과 미국 간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바에 대해서 언급할 때 차이 총통은 (음원)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오랜 기간 동안 타이완의 국제 참여를 지지해줬을 뿐만 아니라 임기 내에는 더욱이 대타이완 교류의 제한 해제, 대타이완 군비수출의 상시화 조치, 타이완-미국 정부관원 상호 방문 고위층 차원의 부단한 제고 등 타이완-미국 관계에 수많은 돌파구를 모색해줘 쌍방 협력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3월3일 중화민국 총통을 예방한 미국 전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부부. -사진: 중화민국 총통부 Flickr)
품페이오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현황을 예로 들어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자유는 지속적이며 깊이있고 공동협력하는 리더십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아주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며 타이완-미국 모두 자유가 침해 받지 않도록 자유를 지킬 결심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는 (음원) “저(폼페이오)도 우리는 공동으로 자유가 침해받지 않도록 수호할 결심이 크다고 믿으며, 저는 누구든 자신의 자유를 지킬 권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매우 기본적이며 중요한 일로, 저는 차이 총통 임기 내에 다른 사람이 이러한 자유에 대한 갈망을 짓밟도록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 믿으며, 미국도 항상 타이완 편에서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