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21일 타이완 양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타이베이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IMTOS)'와 '타이완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MTS)'가 공동 개최하는 ’TIMTOS x TMTS 2022’ 전시회 개막식에서 치사를 통해 “정부는 타이완 기업들이 관세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PP) 가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치사에서 “기계 산업은 타이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며 완전한 산업 사슬, 유연성 있는 중소기업, 지속적인 혁신 정신으로 타이완이 코로나 팬데믹 도전에 직면 시 공작기계공업과 함께 전문적인 힘으로 신속히 마스크 제조팀을 구성하여 국가를 안정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타이완 기계 산업의 생산 가치가 뉴타이완달러 1조 3천 억 원(한화 약 55조 8천 억 원, 2022.02.22.기준)에 달했고, 수출액이 올해 1월까지 17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여 3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세계에 타이완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현재 많은 CPTPP 회원국들이 타이완의 기계 및 공작기계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는 기업들이 관세장벽을 극복하고 타이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CPTPP 가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정학적인 변화와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대응하여 타이완은 정보 통신, 정밀 기계 등 산업과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합하여 최고의 국가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