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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슬로바키아 9개 항목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

  • 2021.12.10
  • jennifer pai
타이완-슬로바키아 9개 항목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
제1회 ‘타이완-슬로바키아 다부처 간 경제 협력 자문 회의’ 에 참석 차 타이완을 방문한 중유럽 슬로바키아 경제부 정무차관 카롤 갈렉(Karol Galek) 이 9일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CNA

제1회 ‘타이완-슬로바키아 다부처 간 경제 협력 자문 회의’ 에 참석 차 타이완을 방문한 중유럽 슬로바키아 경제부 정무차관 카롤 갈렉(Karol Galek) 일행은 양국 자문회의 후 9일, 9개 항목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이로써 타이완-슬로바키아 산업과 경제무역 투자 분야 연결을 한 걸음 앞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쌍변 실질적 협력 파트너십 관계를 한층 제고시켰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이날 발표에서 ‘타이완과 슬로바키아는 경제무역, 교육, 과학 연구, 관광 등 영역에서의 교류와 합작에 양호한 메커니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고, 이 또한 타이완과 유럽 간의 전반적인 관계가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슬로바키아에서 제2회 ‘타이완-슬로바키아 다부처 간 경제 협력 자문 회의’를 주최할 예정으로 쌍방 간의 교류 관계는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슬로바키아 외교 차관 카롤 갈렉(Karol Galek)은 기자회견 석상에서 ‘양국 간의 경제 무역 투자 관계의 현황을 설명하고, 타이완의 반도체 등 우수한 하이테크산업에 대해 찬사하면서 해당 분야에서의 협력을 진일보 심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각자 우세 분야에서 상호 혜택과 이익 창출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슬로바키아 외교부 경제협력국장 루시아 키스(Lucia Kišš)는 이번 타이완방문에서 얻은 성과를 설명했다. -사진: CNA)

슬로바키아 외교부 경제협력국장 루시아 키스(Lucia Kišš)는 이번 타이완방문에서 얻은 성과를 설명하면서 예상을 초월했다며, 슬로바키아의 문화,풍경 등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타이완인의 방문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타이완 방문으로 인해 중국 정부의 압력을 받았느냐는 언론 질문에 카롤 갈렉 차관은 ‘타이완과의 경제무역 협력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으로, 그 누구도 경제적 차원의 협력과 투자를 저지할 수 없을 것이며 더욱이 우리는 이념이 가까운 파트너이기에 더욱 그렇다’라고 밝혔고, 루시아 키스 경제협력국장은 ‘이번 방문은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것이지 정치 목적은 아니라고 답변해 중국 정부의 외교적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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