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영어 뉴스 채널 위온(WION)에서 최근 이틀 연속으로 타이완과 인도의 관계를 소개하는 15분짜리 영상물을 방영해 타이완의 선한 역량을 자국민에게 알렸다.
인도 방송 위온에서 지난 27일 밤 8시 30분경 (타이완 시간 27일 밤 11시) "Taiwan: A Force for Good and Spirit of Resilience"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내보낸 해당 영상물은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 재방송 됐다. 27일, 28일 이틀 연속 인도 방송에서 전파를 탄 해당 영상물은 타이베이 101빌딩, 타이완의 종교사찰, 아름다운 산과 강, 그래프 등 풍부한 영상 자료를 통해 타이완의 문화, 도시 및 농촌 풍경, 경제 및 무역 발전, 열정적인 타이완 시민,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 등 타이완의 이미지가 소개됐으며,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우쟈오시에(吳釗燮) 중화민국 외교부장관 및 타이완 주인도 타이완 대표처 거바오쉬안葛葆萱) 대표의 담화 내용 등이 영상물에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물은 차이 총통의 중화민국 110주년 건국 기념일 경축사 영상화면을 인용해 타이완이 민주주의 방어선의 최전선에 있음을 강조했고, 나아가 우 외교부장관의 영상화면자료를 발췌해 타이완은 인도-태평양 민주제도 협의체(Indo-Pacific Democratic Governance Consultation), 글로벌 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GCTF) 및 인권 등 메케니즘을 통해 미국과 유럽 연합 국가와 공동으로 민주주의 및 여성의 권한 부여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해당 영상물은 타이완과 인도 양국은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양국의 관계가 지속해서 심화 중이라면서, 현재 인도에는 전자, 건설, 석유 화학, 정보 통신 기술 및 자동차 부품 등 100개 이상의 타이완 제조업체가 있으며 최근 쌍변의 협력은 교육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해당 영상물 마지막 부분에서는 타이완은 다른 나라들과의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데 있어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나아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적으로 신청한 했다면서, 이러한 개방적인 마인드를 갖춘 타이완은 이미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라고 전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