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성소수자 단체는 1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문을 통해 국제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전야에 타이완의 트랜스젠더 당사자가 성전환수술 증명 없이 호정(戶政)사무소에서 성별 변경 등록을 마쳤다며, 당사자는 수술 증명서가 없는 상황 아래 성별 등록 변경에 성공한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밝혔다.
당사자는 2019년10월에 호정사무소에서 그의 성별을 변경하려 했으나 성전환수술 증명을 지참하지 않아 거절을 당했고, 이에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하면서 성별 변경 등록을 마치게 된 것이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