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홍콩 언론사 대표 등 시위 참여 7인 유죄 판결, 총통부 “유감”

  • 2021.04.01
  • jennifer pai
홍콩 언론사 대표 등 시위 참여 7인 유죄 판결, 총통부 “유감”
홍콩 넥스트미디어그룹 설립자 리즈잉(黎智英, Lai Chee Ying, Jimmy Lai, 맨앞 투명 우비 착용) 등 7명은 2019년 8월 18일 집회로 4월1일 홍콩법원에 의해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다.-사진: CNA DB

홍콩법원은 1일 오전 홍콩 넥스트미디어그룹(香港壹傳媒集團) 설립자 리즈잉(黎智英, Lai Chee Ying, Jimmy Lai) 등 7명을 2019년 ‘중국송환반대’운동의 집회와 시위에 참가한 데 대해 ‘불법 집회를 조직 및  참여’했다는 죄명이 성립되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중화민국 총통부는 이날 오후 발표에서 베이징당국은 홍콩 시민과 성실하게 대화를 해야만 쟁의점을 풀어 나갈 수 있고 평온한 홍콩의 사회분위기를 되찾게 될 것이라며 홍콩과의 대화를 당부했다. 또한 민주주의 타이완은 지속적으로 홍콩시민을 응원하며, 자유,민주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둔한(張惇涵) 총통부 대변인은 그러면서 총통부는 계속 사태 후속 발전을 주시할 것이며, 베이징당국이 계속 홍콩의 민주와 인권을 침해하고 홍콩시민의 집회와 시위 권리를 제한하고 있는 데 대해서 깊이 유감스럽다며 질책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7명은 언론기관의 경영자이며 사회운동가인 리즈잉을 비롯해, 리주밍(李柱銘, Martin Lee), 허준런(何俊仁, Albert Ho Chun-yan), 리줘런(李卓人,Lee Cheuk-yan), 우아이이(吳靄儀, Margaret Ng Ngoi-yee), 량궈슝(梁國雄, Leung Kwok-hung), 허슈란(何秀蘭, Cyd Ho) 등 기타 6명은 전부 전 입법회 의원들이다.

2019년 8월 18일 “중국 송환 반대” 운동 기간 범민주권에서 퉁로완(코즈웨이베이-銅鑼灣, Causeway Bay)에서의 릴레이식 집회와 시위를 발기해 리즈잉 등은 유관 부문의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군중을 이끌고 시위를 벌였다. 시위 후 홍콩 경찰당국은 “비준을 받지 않은 집결을 조직”했다는 것과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에 참여한 죄” 등의 명목으로 시위 후 이들 시위 참여자를 체포했었다. -jennifer pai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