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안전부는 어제(8/13) SNS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한 글을 통해 타이완 간첩의 기밀 절도 범죄 등 이미 적발한 간첩사건은 천 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는 어제 ‘이른바 천 여 건의 타이완 간첩 기밀 절도 사건은 업무 성과를 불리기 위해 과장하여 발표한 것이 아니라면 그들이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은 법률을 가지고 임의로 연행, 구속, 수감을 하며 중공 정치 이데올로기에 부합하지 않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주장하는 타이완인을 ‘타이완독립 분열세력’ 또는 ‘간첩’으로 몰 수 있다는 걸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반박문을 냈다.
대륙위원회는 이어 오늘(8/14) 오전 발표에서 중공 국가안전부에서 주장하는 것은 바로 우리 정부가 그동안 줄곧 국민들이 중국대륙 방문의 필요성과 신중한 고려를 당부해온 사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중공은 극권 통치 체제로 인권에 관한 법률적 결여와 문명적 보장도 부재한 사실을 직시하여 대륙 방문에 더욱 심사숙고할 것을 당부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