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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상공인협회, 트럼프 2기에 대응해 우리 기업 적극적인 포석 필요

  • 2025.02.19
  • jennifer pai
臺상공인협회, 트럼프 2기에 대응해 우리 기업 적극적인 포석 필요
臺상공인협회는 2월18일 강연, 토론회 및 언론 질의응답을 통해 트럼프 2기에 대응해 우리 기업이 피동적인 미국 투자가 아닌 적극적인 포석이 필요하다고 제의했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고관세 등 각종 정책을 내세우며 전 세계 기존의 경제 무역에 충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화민국 상공업협회(CNAIC)는 우리 정부가 조속히 타이완-미국 간의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완성하고, 쌍변 투자보호협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등의 상공업계의 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상공업협회는 어제(2/18)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트럼프 2기가 타이완 및 세계에 가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연 및 토론회를 주최하였다. 협회 부이사장 황쟈오장(黃教漳)은 협회를 대표하여 이중과세방지협정, 투자보호협정을 비롯해 미국 시장의 조세 특례제 또는 세액 감면을 쟁취하여 관세에서 오는 압력을 줄이고 경제 과학기술과 혁신 협력을 강화하여 타이완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등의 4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협회 상임이사 판스량(潘思亮)은 ‘반도체산업이 미국에 투자하는 게 나쁘지 않다’며 ‘우리가 안 가면 다른 나라, 한국이 갈 수도 있으므로 피동적으로 가는 것보다 우리 기업이 이 기회를 빌려 미국 시장을 점유할 수 있으니 나쁜 일은 아니다’라는 견해는 내놓았다.

관련 이슈는 현장에서의 취재 인터뷰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2/22(토) 또는 2/24(월) 시사프로그램에서 보도할 예정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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