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트럼프 신정이 국제질서에 초래한 도전과 재편 좌담회

  • 2025.04.30
  • jennifer pai
트럼프 신정이 국제질서에 초래한 도전과 재편 좌담회
국책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 티엔홍마오(田弘茂)는 페회식에서 트럼프 행정부 외에도 타이완은 지정학적 차원에서 특히 필리핀과 인도와 더 긴밀한 교류를 해야할 것이며, 미-중 간의 갈등 외에 특히 중공 내부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 군사 방면의 변화에도 반드시 주시할 것을 제의했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 이래 4월2일의 상호관세 발표는 전 세계의 경제 무역은 물론 정치에까지도 혼란을 야기시켰다. 그의 출범 100일을 전후하여 타이완의 유수 학술기관과 싱크탱크 등에서 관련 좌담회를 속속 개최하였다.

타이완 국책연구원은 오늘(4/30) ‘트럼프 신정이 국제질서에 초래한 도전과 재편’ 좌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금융, 국제정치 등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트럼프의 정책이 중국에 가하는 영향과 타이완의 대응책(중화경제연구원 원장 롄셴밍-連賢明)’, ‘글로벌 경제 신질서?(글로벌 경제 신질서?)’, ‘국내 제조업에 대한 지원 확대(차이웨이저-蔡維哲)’, ‘트럼프 출범 100일과 타이완-미국 관계: 마크 루비오를 예로 들어(가오숴타이-高碩泰)’, ‘트럼프 출범 100일과 미-중 관계(린정이-林正義)’, ‘트럼프 취임 100일, 미-중 관계의 미래 전망(동리원-董立文)’, ‘지정학적 재편과 타이완의 역할(판스핑-范世平)’ 등 다양한 관련 소주제를 가지고 발표하였으며 세션 1에서는 국책연구원 집행장(왕홍런-王宏仁)과 타이완산업부흥플랫폼 이사장(황르찬-黃日燦)이 각각 사회와 토론인으로, 세션 2는 국책연구원 부원장(궈위런-郭育仁)과 국책연구원 고문 뤄즈정(羅致政)이 각각 사회와 토론인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중앙연구원 구미(유럽,미주)연구소 연구원 린정이(林正義)는 현재 상호 관세 발표 후 90일 유예기간을 두었으나 앞으로 미-중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누가 먼저 양보하고 상대방에 대한 관세를 먼저 인하하거나 특정 품목에 대해 저관세를 채택할 것인지는 좀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 관세전쟁의 위기는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며, 다만 지금 중국은 기타 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중국은 고립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국제에 전달하면서 미국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타이완전기차연맹 부이사장 정셴충(鄭顯聰)은 글로벌 시장은 트럼프 신정(2.0)과 인공지능의 혁신 변화가 겹치며 가속 재편되는 단계로 진입하였는데 타이완의 과학기술산업은 뛰어난 융통성과 혁신적 우세로 불확실한 국면에서도 중요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중요한 건 우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에 대해서 피동적으로 변화하는 게 아닌 주동적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책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 티엔홍마오(田弘茂)는 페회식에서 트럼프 행정부 외에도 타이완은 지정학적 차원에서 특히 필리핀과 인도와 더 긴밀한 교류를 해야할 것이며, 미-중 간의 갈등 외에 특히 중공 내부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 군사 방면의 변화에도 반드시 주시할 것을 제의했다.

중화경제연구원 롄셴밍 원장과 진행한 한국 관련 질문과 인터뷰 내용은 시사프로그램에서 보도할 예정이다. -白兆美, 취재: 백조미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