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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L 회장, “타이완 프로야구 36주년 맞아 사무실 이전 및 야구장 시설 업그레이드 추진”

  • 2025.02.11
  • 안우산
CPBL 회장, “타이완 프로야구 36주년 맞아 사무실 이전 및 야구장 시설 업그레이드 추진”
차이치창(蔡其昌) 중화직업봉구대연맹(CPBL) 회장 - 사진: CNA

민진당 입법위원이자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인 중화직업봉구대연맹(CPBL) 회장 차이치창(蔡其昌)은 오늘(11일) CPBL 신년 하례회에서 지난 1년간 타이완 야구의 성과를 언급하며, 타이완 프로야구 36주년을 맞아 CPBL 사무실 이전 및 야구장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

차이 회장은 2024년은 CPBL의 중요한 해로, 입장 수익이 예년보다 대폭 상승해 흑자를 기록했다며,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기존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올해 안에 새로운 장소를 확정하고, CPBL 홈페이지 개편, 야구장 시설 업그레이드, 데이터 분석 강화 등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2025 시즌을 앞두고 올해 홍보행사는 3월 15일 가오슝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난해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올린 린자정(林家正) 선수는 오늘(11일)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계약 소식을 밝히며, 타이완을 대표해 2월 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에 출전할 수 없는 데 대해 미안함을 표시하고, 한결같이 자신을 지지해준 차이 회장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차이 회장은 린자정 선수는 타이완 프로야구단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섭외하고자 하는 훌륭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WBC 예선에 출전할 타이완팀은 프리미어12와 다른 새로운 팀이지만 프리미어12의 데이터 사이언스팀은 해체되지 않고 WBC의 정보 수집에 전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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