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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설 리베라, 오늘 6일 타이완 도착… 2023 WBC 타이완-파나마전 시구자로 나선다

  • 2023.03.06
  • 손전홍
MLB 전설 리베라, 오늘 6일 타이완 도착… 2023 WBC 타이완-파나마전 시구자로 나선다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가 6일 오전 타오위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사진 CNA D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무리 투수의 전설인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가 타이완에서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A조 본선 첫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기 위해 6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오전 타이완에 도착했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WBC 대회 주최측의 초청으로 오는 8일 타이중 인터콘티넨털구장에서 열리는 2023 WBC A조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에 시구자로 등판한다.

오늘 오전 5시 55분께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한 마리아노 리베라는 타이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뉴욕 양키스 시절 동료였던 왕지엔민(王建民)으로부터 타이완은 아름다운 곳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이번 타이완 방문 일정 동안 타이완의 사찰 등을 둘러보며 타이완을 제대로 체험해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노 리베라가 시구자로 등판할 예정인 오는 8일 치러지는 2023 WBC A조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조국 파나마가 A조 1,2위를 두고 타이완과 맞붙을 예정이다. 오는 8일 시구자로 나서는 타이완-파나마전에 대해 마리아노 리베라는 오늘 오전 타이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파나마와 타이완이 함께 이번 WBC 결승에 나란히 오르길 바란다”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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