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이완에는 혼인으로 이민 온 ‘신주민’은 이미 60만 명을 넘어섰고, 그들의 자녀를 합칠 경우 100명이 넘는다. 이러한 신주민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여 대선이나 총선 등 중앙정부의 선거에 비해 지방선거는 신주민들이 평소에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선거라 지방선거를 대비한 집권 민주진보당은 신주민은 미래 선거에서 절대로 소홀해서는 안 될 투표라며 최근 6개월 이래 전국에 신주민 자문 서비스 시설 14곳을 신설하고 신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미래 국회 막료 인재양성계획을 펼치고 있다.
민주진보당 부비서장(부사무총장) 허보원(何博文)은 민진당이 2024년8월 이래 신설한 신주민 자문 서비스 시설에서는 정치 이념을 말하지 않고 신주민 생활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 년 이래 성과가 두드러져 신주민들이 구직, 롱텀케어, 탁아, 자녀 장학금, 창업 보조금 신청 등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 민진당 의원들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에는 약 10%의 젊은 세대들이 신주민 2대 신분을 갖고 있다고 민진당 신주민 사무부 주임(궈메이링羅美玲)이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