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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타이둥 설 연휴 군사대비태세 점검… “국군, 평화와 민주주의 수호하는 반석

  • 2025.01.21
  • 진옥순
賴총통, 타이둥 설 연휴 군사대비태세 점검… “국군, 평화와 민주주의 수호하는 반석
라이칭더 총통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타이둥(台東)에 위치한 육•해•공군 기지을 방문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 RTI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설 명절을 앞둔 오늘(21일) 육군 타이둥(台東)지휘부와 공군 즈항(志航)기지, 해군 푸강(富岡)레이더기지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자리에서 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야망을 포기한 적이 없고, 최근 몇 년간 회색지대 도발을 통해 타이완은 물론 전 세계의 국제질서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군은 평화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확보하는 반석(磐石)이라고 주장했다.

라이 총통은 또 우리는 평화를 타인의 선의에 맡겨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위협과 도전에 맞서 오직 자신의 힘에 의지한 평화만이 진정한 평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국군을 돌보는 데 계속해서 지원을 투자하고, 해외구매와 국내 연구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국군의 전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며, “입법원에서 여야 구분없이 다같이 국방예산을 지지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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