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臺 축하단, 美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워싱턴 D.C. 도착… 실내 참여 불발하자 韓 "손님으로서 미국 측의 배치 존중"

  • 2025.01.20
  • 서승임
臺 축하단, 美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워싱턴 D.C. 도착… 실내 참여 불발하자 韓
한궈위 입법원장(오른쪽5)이 1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타이완 초당파 축하단을 이끌고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위다레이 주미 대사(오른쪽 4)는 취임식 참여 불발로 축하단 멤버들에게 취임식 참여 방안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 사진: CNA

현지시간 20일 열릴 예정인 47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취임식에 앞서, 한궈위(韓國瑜) 타이완 입법원장이 이끄는 타이완 초당파 축하단이 19일 오후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위다레이(俞大㵢) 주미 대사의 인솔로 숙소에 도착하자 숙소 외부에서는 교민들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한파로 취임식이 야외 대신 실내에서 열리게 되었고, 취임식이 열릴 국회 의사당 내의 원형 홀(Capitol Rotunda)은 좌석 수가 제한되어 타이완 축하단이 입장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한 입법원장은 “미국 측의 배치를 완전히 존중한다”며, “타이완 국민의 열정을 담아 미국 새 정부에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다른 방식으로 취임식에 참여할 예정이나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언급하지 않고 대신 한 입법원장은 "현재까지도 주미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4일간 워싱턴 D.C.에 머무는 동안 연방 상하원의원들과 우드로 윌슨 센터 및 헤리티지 재단에서 비공식 토론회를 개최하고, 미국타이완협회(AIT)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방문의 성과를 설명하고, 대워싱턴 D.C. 타이완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 후 23일에 타이완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徐承任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