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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조사국 졸업생 격려… “대내적으로 범죄 타격, 대외적으로는 중국 침투 맞서 싸워야”

  • 2025.01.07
  • 진옥순
賴총통, 조사국 졸업생 격려… “대내적으로 범죄 타격, 대외적으로는 중국 침투 맞서 싸워야”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법무부 수사국 수사반 61기 졸업생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RTI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7일) 법무부 조사국 조사반 61기 졸업식을 주재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법무부 조사국 조사반 61기 학생 103명이 오늘 7일 졸업했다. 졸업생 가운데 남성은 54명이고 여성은 49명이며, 평균 연령은 26세이다.

이날 졸업식을 주재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졸업생들에게 3가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라이 총통은 조사관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직업으로 중국의 침투와 통일전선 전술, 합병 기도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안정과도 연관돼 있어 범죄를 억제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부처들과 손잡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 모두 이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지만 권력이 있는 곳에는 늘 유혹이 있는 법이라고 하며, 앞으로 공권력을 쥐게 될 졸업생들이 어떠한 어려움과 도전, 위협, 유혹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이상을 견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라이 총통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범죄 수법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지만 모두가 “악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는 신념을 갖고 꾸준히 다양한 전문 능력을 향상시켜 ‘흑·금·창·독·사(黑金槍毒詐, 조폭 등 불법조직, 뇌물수수 등 부정행위, 사기범죄, 총탄 등 무기와 마약 등 불법 약물 소유와 거래 등을 말함)’를 타격하는 사명을 이루길 바란다면서, 중국의 침투와 통일전선 등 여러 전술에 맞서서도 시대에 발맞춰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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