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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美 대선 후의 타이완-미국 관계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

  • 2024.11.05
  • 진옥순
臺외교, “美 대선 후의 타이완-미국 관계 계속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
외교부는 미국 대선 후의 타이완과 미국 관계 발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RTI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동부 시각 5일 시작되면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으로 진행돼 온 이번 대통령 선거의 승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결과가 어떻게 되든, 타이완이 미국에서 초당파적 지지를 받고 있으므로 외교부는 미국 대선 후의 타이완과 미국 관계 발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5일 미국 대통령 대선에 관한 언론의 질문에 “미국은 타이완의 가장 중요한 우방이라 이번 미국 대선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타이완은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과 모두 교류가 있어 초당파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므로, 외교부는 미국 대선 후의 타이완과 미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행정원 원장 줘룽타이(卓榮泰)와 경제부 장관 궈즈훼이(郭智輝)도 입법원 본회의에서 미국 대선 결과가 타이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의 가능성에 관한 입법위원의 질문에 대답했다. 

줘 행정원장은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타이완과 미국 관계는 반드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국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거 기간 제시된 많은 정책들이 계획을 통해 방향이 확립돼야 하기 때문에 미국의 미래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궈 경제부 장관은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면 현재 집권당인 민주당의 정책이 이어지므로 타이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만약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 그는 타이완 반도체법에 불만이 있지만, 이에 경제부는 이미 대응책을 마련했으므로 그 영향은 대중이 우려한 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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