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월5일 미국은 제49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거행된다. 현재의 집권당 해리스 카멀라 후보 또는 47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공화당 소속의 도널드 트럼프의 대결에서 누가 당선이 되든 대선 결과는 미국의 대 타이완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미국재대만협회(타이완주재 미국대표부-AIT) 레이몬드 그린(Raymond F. Greene) 대표(처장)가 사흘 전에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타이완이 반도체 시장을 빼앗아 갔다’고 주장하면서 타이베이 주식시장은 대선 결과로 인해 출렁일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행정원 산하 금융사무 주무기관 금융감독관리위원회 펑진룽(彭金隆) 위원장은 ‘금관위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다부처간 회의를 수 차례 진행하였고 증권거래소와도 토론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금융과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관위 위원장은 오늘(10/30) 입법원재정위원회에 출석하여 대정부 질의응답에서 의원들 질문에 이상과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금관위는 총체적인 시장 발전에 주목하고 자본시장 정보에 대해 감독 관리할 것인데 도널드 트럼프가 타이완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 주장한 말들은 자본시장에 확실히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