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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주권에 대한 침범 허용하지 않겠다”

  • 2024.08.08
  • 진옥순
賴총통, “주권에 대한 침범 허용하지 않겠다”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8일 국방부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육해공군 장성급 진급 인사 발령 및 수여식에 참석했다. - 사진: RTI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8일) 국방부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육해공군 장성급 진급 인사 발령 및 수여식에 참석했다. 라이 총통이 취임 후 장성급 진급 인사 발령 및 수여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최근 몇 년간 중국이 빈번하게 타이완해협 주변에서 예고 없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등 타이완에 대한 문공무혁(문자적, 무력적 위협)을 지속해 역내 정세에 불안정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직면해 실력으로 국가의 생존 발전 및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국방 개혁을 추진하고 병역 의무복무 기간을 1년으로 회복했으며, 또한 자주 국방과 군사품 조달을 병행해 충족한 무기와 장비를 확보했는데, 이러한 성과는 지난달 치러진 연례 군사훈련 '한광(漢光) 40호'에서 확인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아울러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비굴하지도 오만하지도 않게 현황을 유지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더불어 자유 민주의 헌정체제를 견지하고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은 상호 예속되지 않았을 견지하며, 주권에 대한 침범과 합병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견지하고, 중화민국 타이완의 미래는 반드시 2350만 타이완인들의 의지에 따라야 함을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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