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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 총통, 타이완미식전서 “도시별 대표 요리 부각시켜 관광산업의 하이라이트로 구축할 것”

  • 2024.08.02
  • 안우산
賴 총통, 타이완미식전서 “도시별 대표 요리 부각시켜 관광산업의 하이라이트로 구축할 것”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이 오늘(2일) 타이완미식전 개막식에 참석해 치사하고 있다. - 사진: 타이완관광협회 제공

타이완관광협회가 주최한 2024 타이완미식전(Taiwan Culinary Exhibition)이 오늘(2일)부터 나흘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1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개막식 치사에서 타이완은 미식의 천국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중국대륙의 요리 외에도 일본, 한국, 베트남, 인도, 태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글로벌 푸드가 있다며, 앞으로 타이완의 도시별 대표 요리를 부각시켜 관광산업의 하이라이트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요리에는 문화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지난 5월 총통 취임식에서 타이완 22개 도시의 식재료와 요리를 활용해 타이완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보여준 바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파리 문화올림픽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통해 타이완의 다문화를 돋보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 미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문화를 랜드마크에 접목시켜 글로벌 언론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도쿄도지사가 미국 CNN에 여러 번 얼굴을 비춘 것처럼 타이완 관광서는 여행업체, 민간단체와 함께 타이완의 아름다움을 국제무대에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리멍옌(李孟諺) 교통부 장관은 타이완에는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급 레스토랑이 많고, 관광서가 2018년부터 미쉐린과 협력한 이래 총 241개의 스타를 받았다며, 내년부터 평가 도시는 기존의 타이베이,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에 2개 도시가 추가될 예정이고, 평가 결과가 나와야 어느 도시가 선정될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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