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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시장, ‘광주’에 이어 ‘경주’도 타이난시 도로명이 되는 데 낙관

  • 2024.07.31
  • jennifer pai
타이난시장, ‘광주’에 이어 ‘경주’도 타이난시 도로명이 되는 데 낙관
타이난(臺南)시 황웨이저(黃偉哲) 시장은 7월16일 Rti한국어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타이난시의 다양한 매력과 현지인의 특징 소개와 더불어 한국 '광주'에 이어 앞으로 '경주'도 타이난시의 신설 도로명이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jennifer pai

타이난 시장 황웨이저(黃偉哲)는 1960년대 타이난과 한국 광주시 간의 자매결연 이래 실질적이며 의미 있는 교류를 반세기 이상 지속해 왔고 현재 타이난 시내에 ‘광주’로, 광주 시내에 ‘대남(臺南-타이난)’로라는 이름의 큰 길이 각각 있어 양 도시간의 우의를 충분히 증명하였다고 지난 7월16일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울러 올해 2월 타이난에서 주최한 정원대보름 ‘타이완 등불축제’에 타이난을 방문한 경주시장과도 우호도시 비망록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양 도시 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황 시장은 ‘만약 경주시에서 반대하지 않는다면 타이난시에 ‘경주’라는 이름의 도로명을 제정할 수 있다고 기자 질문에 답하면서 한국과의 관계 증진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웨이저 시장은 지난 7월 중순 한국을 방문해 카카오쇼핑 온라인 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 직접 타이난산 애플망고를 홍보하며 5톤에 달하는 타이난 애플망고를 완판하기도 했다.

타이난시 황웨이저 시장 인터뷰를 비롯해 타이난시 여러 고적지 답사 취재 그리고 타이완문학관, 타이난 미술관, 질란디아박물관, 안핑(安平)고보(요새), 이쟈아진청(億載金城-1874년에 세워진 포대 砲臺),  민간신앙 등 특집프로는 월요일 타이완.한반도.양안관계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후에 방송할 예정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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