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재방문 여행지로 한국이 일본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했다.
오늘 3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발표한 ‘여행자 재방문 순위’에 따르면 타이완 여행객 87%는 한 번 방문한 지역을 다시 여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재방문 여행지는 일본이었으며, 한국, 태국, 중국, 베트남 순으로 상위 5위에 들었다.
아고다 플랫폼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한 번 간 적이 있는 여행지를 다시 찾는 이유로는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재회’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현지 음식과 맛집', ‘예술과 문화’ 순으로 같은 여행지를 다시 찾는 이유로 꼽았다.
아울러 타이완 여행객의 1/3 이상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를 1~3회 다시 찾으며 높은 재방문률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여행지를 재방문 한 여행객의 30%는 좋아하는 여행지를 10회 이상 재방문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 한국, 태국을 다시 여행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타이완 응답자의 절반이 ‘여행의 편리함(50%)’을 주된 이유로 선택했다. 뒤를 이어 ‘현지 음식(47%)’이 근소한 차이로 다시 찾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