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臺南)시장 황웨이저(黃偉哲)는 오늘(8/14) 오후 타이난시청에서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이은호 대사와 회견했다. 황 시장과 이 대사는 쌍방의 과학기술, 문화, 관광 협력 교류 등에 관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황웨이저 시장은 타이난시와 한국과의 우의는 날로 돈독해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물산이나 문화, 그리고 체육 관광 등 분야에서의 교류도 심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타이난시에 자매도시 ‘광주’라는 도로 명이 있는데 올해 2월 타이완등불축제 기간 타이난시는 한국의 고적도시 경주시와 우호도시관계를 맺었다면서 타이난과 한국 지자체와의 우호관계를 언급했다.
부임 1년 반 이래 두 번째로 타이난을 방문한 이은호 대사는 오늘 함께한 타이완관광협회 예쥐란
(葉菊蘭) 명예회장과 황 시장의 열정적인 일정 안배를 통해 타이난의 주요 문화 명승 등은 물론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준 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퇴직 후에는 타이난의 명예홍보대사가 되고싶다며 타이난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난(臺南)시 황웨이저(黃偉哲, 우3) 시장은 8월14일 타이난시청에서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이은호 대사(좌4)와 면담했다. 좌3은 타이완관광협회 예쥐란(葉菊蘭) 명예회장. -사진: 타이난시청(臺南市政府) 제공)
지난 7월 황웨이저 시장은 한국을 방문해 우수 품질의 타이난 망고를 직접 홍보하여 수출 성과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타이난을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황 시장은 최근 한국 방문 경험을 공유하였는데, 이에 이 대사는 황 시장의 망고 홍보 마케팅은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한국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하며, 홍보 일정 중 저가 항공기와 저렴한 숙박시설 이용 등 황 시장의 애민심과 짧은 일정에 주요 공무를 소화해낸 것은 한국에서도 극히 드문 현상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白兆美
Rti 중앙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