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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정신교육 프로에 출연한 賴 총통 “평화와 민주자유 수호를 위한 국군 훈련” 강조

  • 2024.07.09
  • 서승임
국군 정신교육 프로에 출연한 賴 총통 “평화와 민주자유 수호를 위한 국군 훈련” 강조
라이칭더 총통이 9일 방영된 중화민국 국군 대상 '정신전력 전문교육' 프로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라이 총통은 타이중 기지의 전투기 연대 장병들과 면담을 가지고 있다. - 사진: 총통부

중화민국 국군의 '정신전력 전문교육'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훈련 첫날인 오늘(9일) 오전에는 라이칭더 총통이 군복을 입고 타이중 기지를 방문해 ‘공군 제3전술 전투기연대’를 지도했던 영상을 방영했다. 해당 영상에서 라이 총통은 한광 연습 임무 전 항공기 정비점검을 시찰한 후, 전투기 연대 장병들과 면담 시간을 가졌다.

해당 면담에서 라이 총통은 국방자주를 위한 우리 국군의 길은 전쟁을 준비하기 보다는 평화를 추구하는 데 있고, 타이완이 원하는 평화는 확고한 기초, 즉 자기방어의 힘을 갖고 스스로의 힘으로 건설한 평화라며, 국군의 훈련은 평화와 민주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준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비록 작지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이완의 평화와 안정은 전세계 안보와 번영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평화 4대 지주 행동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타이완해협의 평화를 수호하는 방법은 타이완 주변의 지리환경을 이용해 다층적인 방어 종심 구축을 통한 ‘비대칭 전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끊임없는 침투와 염탐에 맞서 보안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중화민국 국군 장병들의 애국신념을 확고히 하고, 훈련의 목적과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2005년부터 시행한 국군 ‘정신전력 전문교육’프로그램에 라이 총통은 역대 총통 중 처음으로 직접 참여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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