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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고성능컴퓨터 ‘Forerunner 1’ 이달 시행 예정, 고효율 에너지로 기후, 천문 연구 적용 가능

  • 2024.07.08
  • 서승임
臺 고성능컴퓨터 ‘Forerunner 1’ 이달 시행 예정, 고효율 에너지로 기후, 천문 연구 적용 가능
국가실험연구원 산하 국가고성능컴퓨팅센터(國家高速網路與計算中心)가 설치한 '촹진1호(創進一號, Forerunner 1)'가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 사진: 국가고성능컴퓨팅센터 제공

중화민국 국가실험연구원(國家實驗研究院)이 오늘(8일)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지난 7년간 가동된 슈퍼컴퓨터 타이와니아 1호(台灣杉一號, Taiwania 1)를 대체하는 고성능 컴퓨터(HPC) ‘촹진 1호(創進一號, Forerunner 1)’의 정식 서비스를 올해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형과학 및 인공지능(AI)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촹진1호는 기후예측, 천체물리 시뮬레이션, 분자모델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 적용되어 컴퓨팅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CPU 아키텍처로 구축된 촹진1호는 총 6만 2496개의 커널에 최대 3.5페타플롭스(1페타플롭스는 1초당 1,000조번의 수학 연산처리를 수행함), 9.2 페타바이트의 저장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40개의 ARM 아키텍처 노드가 호스트컴퓨터에 처음으로 설치되어 향후 새로운 호스트 구성에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국가실험연구원은 설명했다.      

장차오량(張朝亮) 센터 소장은 1.7페타플롭스의 2017년산 타이와니아 1호를 대체하는 촹진1호는 계산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고효율 컴퓨팅 및 인공지능의 전세계적인 급속한 발전에 발맞춰 국가의 과학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어 앞으로 보다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 선진국의 고성능 컴퓨팅 구축 추세에 따라 2028년까지 200에서 300페타플롭스 컴퓨팅 파워 구축을 목표로 타이완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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