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오늘(20일)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5’ 기자회견에서 세계 각국이 사회 발전에 필요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이롭다고 강조했다.
미-중 무역전쟁 등의 제한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을 어떻게 보느냐는 중국 언론의 질문에 젠슨 황은 글로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법을 준수하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전 세계 AI 개발자의 50%가 중국 출신으로, 글로벌 AI 연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AI 챗봇 ‘딥시크(DeepSeek)’를 출시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핵심기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이에 젠슨 황은 AI가 모든 산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주류 기술이 된 만큼, 미국이 미국의 기술과 표준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발전을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