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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위생복리부 ‘책임있는AI집행센터’ 10개 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

  • 2025.04.21
  • 진옥순
아시아 최초! 위생복리부 ‘책임있는AI집행센터’ 10개 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
위생복리부 ‘책임있는AI 집행센터’가 10개 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됐다. – 사진: RTI

타이완의 의료 디지털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중화민국 위생복리부는 3대 AI센터를 설립했으며, 그 중 ‘책임있는AI집행센터’는 아시아 최초로 10개 병원에 성공적으로 도입됐다.

위생복리부는 임상 분야에서 AI가 직면한 세 가지 핵심 문제인 활용, 증거 수집, 급부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책임있는AI집행센터’, ‘임상AI증거수집검증센터’, ‘AI영향성연구센터’ 등 3대 AI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그 중 ‘책임있는AI집행센터’는 의료 시스템에서 AI 기술이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6개월 만에 10개 병원이 인증제도 구축을 완료했다.

위생복리부는 오늘(21일) 오전 ‘책임있는AI집행센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뤼젠더(呂建德) 위생복리부 차관은 AI기술이 엄청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AI가 진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의료 분야에 응용되는 것은 정부가 더욱 중요시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뤼 차관은 AI를 활용하는 데 발생하는 두 가지 주요 문제는 기술적 불투명성과 의사 결정 편향이며, 이에 ‘책임있는AI집행센터’는 제도화된 관리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의료계의 AI에 대한 신뢰와 사용 의향을 높이고자 한다며, 타이완은 책임있는 AI의 임상 분야 활용을 추진하는 면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며, 미국과 유럽연합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타이완의 의료 디지털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료 AI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도 있다고 자신했다.

리젠장(李建璋) 위생복리부 정보처 처장은 ‘책임있는AI집행센터’는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보였고, 다음 단계는 제도화와 병원에 전면적인 도입·사용을 추진하는 것이며, 또한 앞으로 이를 국제사회에서 발표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연대(TRAIN)’를 설립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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