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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셰수웨이, 20세 유망주 차오자이와 파리 올림픽 출전

  • 2024.06.27
  • 서승임
테니스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셰수웨이, 20세 유망주 차오자이와 파리 올림픽 출전
테니스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의 셰수웨이(좌) 선수가 153위인 20살의 차오자이(曹家宜, 우)와 파트너를 이뤄 파리 올림픽 여자복식 경기에 출전한다. - 사진: facebook 사진 합성

타이완 테니스의 자랑 셰수웨이(謝淑薇) 선수가 오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올해 20살의 테니스 기대주 차오자이(曹家宜)와 함께 여성 복식 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 또한 타이완의 유명 테니스 자매 잔하오칭(詹皓晴), 잔융란(詹詠然) 선수 역시 올림픽 복식 경기 출전 자격을 얻었다.

프랑스 오픈 홈구장인 스타드 롤랑 가로스(Stade Roland-Garros)에서 진행하는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복식 종목에는 총 32개 팀이 출전한다. 6월 10일 프랑스 오픈이 끝난 직후 해당 주의 최신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선수가 같은 나라의 복식 세계 랭킹 300위 안에 드는 선수와 짝을 지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 셰수웨이가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짓고 20살의 젊은 선수 차오자이를 파트너로 결정해 타이완 테니스팀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24위 잔하오칭 선수는 자신의 언니인 잔융란과 짝을 이뤄 종합 랭킹 순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획득했다.

왕링화(王凌華) 중화민국테니스협회 사무총장은 국제테니스연맹이 7월 4일 전체 명단을 확정하는 대로 추가로 올림픽 무대에 설 타이완 선수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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