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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운동발전부’ 신설 추진… 역도 궈싱춘, 배드민턴 리양, 탁구 좡즈위안 선수 자문위 맡아

  • 2024.08.15
  • 서승임
‘체육운동발전부’ 신설 추진… 역도 궈싱춘, 배드민턴 리양, 탁구 좡즈위안 선수 자문위 맡아
행정원은 오늘(15일) 체육운동발전부 준비위원회 설립을 통과시켰다. 자문위원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초빙할 예정이다. - 사진: 중화타이베이올림픽위원회, CNA

중화민국 행정원은 오늘(15일) ‘체육운동발전부(體育暨運動發展部)’ 준비팀 구성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준비 자문위원회에는 사회 각계 인사, 체육계 및 스포츠 산업 분야 인사를 초청, 특히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역도 선수 궈싱춘(郭婞淳), 배드민턴 선수 리양(李洋), 탁구 선수 좡즈위안(莊智淵) 등을 준비팀 자문위원으로 초청한다.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성과 및 체육운동발전부 신설' 브리핑에서 교육부 체육서는 이번 올림픽 선수단의 우수성과 스포츠 과학 물자 지원 행정 등 지원 상황 및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기존에 타이완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인 태권도와 양궁 외에 2028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준비를 위한 신흥 종목의 인재 지원 문제도 제시했다. 또한, 올림픽 선수촌 외부 물자 지원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조기에 가동해 미래 스포츠 성과의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것에 감동했으며, 각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도자들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행정원은 앞으로 타이완을 스포츠 강국으로 키우기 위해 체육운동발전부를 신설해 공밍신(龔明鑫) 사무총장을 소집인으로 하는 준비팀을 구성하고, 오는 9월 자문단을 구성해 체육계 및 스포츠 산업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체육서 보고서에 따르면, 신설 예정인 체육운동발전부는 “스포츠가 타이완을 강화한다”는 비전 하에 스포츠 산업 육성(행복한 경제 추진), 전국민 운동 보급(국민 건강 증진), 운동 외교 추진(세계가 보는 타이완), 선수 훈련 강화(선수 권익 보호)라는 네 가지 핵심 기치를 중심으로 타이완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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