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대표 디램(D램) 제조업체인 파워칩(力積電, PSMC )은 황충런(黃崇仁) 파워칩 회장이 공식 초청을 받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인공지능(AI)과 퀀텀 프랑스 리더십 (France's leadership in AI and Quantum)’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오늘 14일 (이하 타이완현지시간) 밝혔다.
파워칩(力積電, PSMC )에 따르면 원탁회의에는 아마존, ASML, IBM 등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고위관계자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의 국부펀드 부문 리더들이 참석해 프랑스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인공지능, 퀀텀(양자) 분야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동아시아 기업 CEO(최고경영자)로는 유일하게 패널로 참석한 황충런 파워칩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타이완과의 협력을 제안했다.
황충런 회장은 IBM, 구글, AMD, 엔비디아(NVIDIA) 등 미국 IT 기업은 글로벌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항상 타이완의 효율적인 IT 제조 플랫폼에 의존해왔으며, 동시에 타이완은 미국 IT 기업들의 중요한 기술 지원 거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만약 프랑스도 타이완의 이미 확립되어 있는 우수한 플랫폼과 운영 경험을 잘만 활용한다면 기술, 서비스 등 측면에서 상생협력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