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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 차기 총통, 타임지 선정 2024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라

  • 2024.04.18
  • 서승임
賴 차기 총통, 타임지 선정 2024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라
라이칭더 부총통이자 차기 총통이 타임지에서 선정한 2024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 사진: AP / TPG Images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2024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현 중화민국 부총통이자 차기 총통인 라이칭더(賴清德)를 꼽았다. ‘타이완의 차기 총통(Taiwan's next President)’으로 소개된 라이칭더를 추천한 인물은 전 중국 및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인 존 헌츠먼(Jon Huntsman)이다.

린위찬(林聿禪) 총통부 대변인은 오늘(18일) 타임지가 라이칭더 부총통을 2024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한 데 감사를 표하며, “미국의 거물급 정치인인 존 헌츠먼의 추천으로 현 부총통을 타이완의 차기 총통으로 소개한 것은 타이완의 민주 성취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타임지는 지난 2020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현 차이잉원 총통을 꼽았으며, 당시 추천인은 테드 크루즈(Ted Cruz) 미 연방 상원의원이었다. 올해의 100대 인물 중 지도자(Leaders) 명단에는 라이 부총통 외에 폴란드, 이탈리아 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도 포함되었다.  

린 대변인은 라이칭더 차기 총통은 타이완의 민주를 수호하고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들과 함께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유지하는 막중한 책임을 질 것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한 태도와 신뢰의 정신으로 국가를 지속적으로 결속시켜 타이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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