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룽타이(卓榮泰) 차기 행정원장은 오늘 16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부 ▲디지털발전부 ▲국가발전위원회 ▲ 금융감독관리위원회▲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공공공정위원회 등 6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2차 내각 인선에 이어 3차 발표다.
먼저, 경제부장에는 궈즈훼이(郭智輝) 탑코사이언티픽(Topco Scientific, 崇越集團) 회장이 임명됐다.
디지털발전부장에는 황옌난(黃彥男) 중앙연구원 정보기술혁신연구센터(Research Center for Information Technology Innovation,CITI) 석좌연구위원이 발탁됐다.
국가발전위원장은 려우징칭(劉鏡清) 전 즈청혁신자문(資誠創新諮詢) 회장이, 금융감독관리위원장은 펑진롱(彭金隆) 국립정치대학교 보험학과 교수가 낙점됐다.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는 우청원(吳誠文) 남타이완과학기술대(STUST) 총장, 건설 분야를 관장하는 공공공정위원회 위원장에는 천진더(陳金德) 신뢰 타이완 우호회 비서장이 각각 지명됐다.
아울러,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이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진두지휘할 핵심 경제라인의 구성을 완료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줘룽타이 차기 행정원장은 이날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라인 진용의 특색에 대해 ‘스마트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줘룽타이 차기 행정원장은 “행동혁신내각은 인공지능(AI)이 (타이완의)국력임을 보여주고 스마트 혁신 역량을 도입하며 전문 인재를 널리 받아들이고 과학기술로 국민에게 봉사하면서 타이완의 모든 산업이 타이완에 본거지를 두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할 것”이라며 차기 정부에서도 경제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