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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취임 전 ‘산업 투어’ 나선 賴 부총통, 곧 국군기지도 방문 예정

  • 2024.03.22
  • 서승임
총통 취임 전 ‘산업 투어’ 나선 賴 부총통, 곧 국군기지도 방문 예정
라이칭더(賴清德, 좌3) 부총통이 22일 '아시아 무인항공기 AI 혁신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업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오른쪽은 웡장량(翁章梁) 자이현장. - 사진: CNA

라이칭더 부총통이자 차기 총통이 오늘(22일) 오전 ‘아시아 무인항공기 AI 혁신연구개발센터(Asia UAV AI Innovation Application R&D Center)’를 방문했다. 라이 부총통은 총통 취임 전 ‘산업 투어’를 시작해 일선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업계의 어려움을 즉각 해결하고자 한다며, 특히 국방 및 국가안보 관련 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저 내 인수인계 업무 외에 국군기지도 직접 시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 장관 및 웡장량(翁章梁) 자이현장과 함께 자이현에 소재한 ‘아시아 무인항공기 AI 혁신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라이칭더 부총통은 업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라이 부총통은 국방과 경제는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뒷받침하는 두 기둥이라며, 이전 정권과의 빈틈없는 연결과 국가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5월 20일 취임 전까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국방과 국가안보 관련 사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인수인계 작업을 포함해 관외에서도 차이잉원 총통이 저를 데리고 가오슝 하이쿤 함을 시찰한 것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남부의 방공 기지를 시찰할 예정이다”로 덧붙였다. 

지난 19일 신주과학단지를 찾아 반도체 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늘 ‘아시아 무인항공기 AI 혁신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하는 등 산업 분야에서도 투어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정부가 직업 현장 업계의 소리를 듣고 업자들과 협력해 타이완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타이완뿐 아니라 전 세계에 발판을 마련해 더 좋고 안전한 국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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