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중화민국 총통ㆍ부총통 선거에서 현재의 집권 민주진보당이 승리를 하였으나 입법위원 선거에서 국회 의석수는 집권당이 과반수에 달하지 않아 새정부는 ‘여소야대’의 국면으로 전개된다.
16대 총통 당선인 라이칭더(賴清德)는 오늘(13일) 밤 발표에서 자신은 차기 총통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게 되는데 앞으로 야당과 국시를 공동 논의하고 타이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 협력하여 국가의 발전을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 총통 당선인은 앞으로 헌정체제에 의거하여 민주주의 대연맹을 구성하여 인재를 등용하는 데에는 당파를 가리지 않을 것이며 우수 인재가 정부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라이칭더는 5월20일 취임식 이전에 인재를 물색하여 신정부를 구성해 국민들에게 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