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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원저, 패배 인정, 4년 후 재기 시사

  • 2024.01.13
  • 손전홍
커원저, 패배 인정, 4년 후 재기 시사
커원저 후보는 13일 오후 8시 신베이시 신좡(新莊)에 자리한 타이완민중당 추천 대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패배를 인정했다.[사진 Rti DB]

커원저 타이완민중당 후보가 제 16대 총통선거 패배를 인정했다. 커원저 후보는 13일 오후 8시 신베이시 신좡(新莊)에 자리한 타이완민중당 추천 대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이번 선거 통해) 타이완민중당은 타이완이 단지 파랑(중국국민당)과 초록(민주진보당)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세계에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커 후보는 “타이완을 열정적으로 사랑한다면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타이완은 파랑(중국국민당)과 초록(민주진보당) 이외의 목소리가 필요하고, 저와 타이완민중당은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들의 양심과 희망이 될 것”이라면서 “지지자 여러분께서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커 후보는 또  '4년 뒤 선거에서도 자신있게 커원저와 타이완민중당에게 투표로 밀어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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