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을 앞두고 있는 중화민국 대선과 총선의 선거운동 중 범야권에서는 여당 민주진보당 집권 이래 저임금, 고부동산가 등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청년세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였다고 비판하였다. 이에 행정수반 천지엔런(陳建仁)은 오늘(1/3) 포털 야후(Yahoo) TV의 정치담화 프로를 통해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학자금 보조, 청년 안심 융자 등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세대들이 정부당국의 정책에 대해서 더 이해해 나가고 청년을 상대로 하는 관련 보조에도 적극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진보당이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청년표심에 힘입어 큰 폭의 승리를 거뒀으나 지금은 2030 표심이 타이완민중당으로 많이 흘러갔다며 천 행정원장은 자신이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정부 시정에 대해 검토하는 과정에서 가짜나 오류 정보를 많이 보고 들었다는 걸 발견하였다고 지적했다.
타이완민중당 총통 후보 커원저(柯文哲)는 여당의 선거공약이었던 사회 주택 정책은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고 비판한 데 대해 행정원장은 이는 가짜 뉴스라며 8년에 20만 호(戶) 사회 주택을 짓겠다는 선거 공약 목표는 올해 연말에 달성한다고 설명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