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제16대 총통ㆍ부총통 선거 후보자 ‘TV정견발표회’가 (타이베이시간)오늘(12/20) 저녁 7시에 등장한다.
제16대 대선과 제11대 입법위원 선거는 2024년1월13일에 치러지며 대선에 출마한 후보자들 모두 정당 추천으로 기호 1번은 제2야당 타이완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 기호 2번 집권 여당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賴清德), 제1야당 중국국민당의 허우유이(侯友宜)는 기호 3번이다.
이들은 4차례의 공기관 주최 TV정견발표회와 2차례의 민간 주최 변론회 참가를 통해 총 6차례 정면 대결을 보여준다. 공기관에서 주최하는 TV정견발표회는 비록 변론 형식을 채택하지 않고 교차 질문응답 등은 없지만 각 후보자는 매회 TV정견발표회에서 총 3번의 발표와 매번 10분씩 진행하는 방식이라 후보자들 간이 질의응답 등 공방전을 벌일 수 있는 공간은 존재한다.
오늘 저녁 1차 TV정견발표회는 FTV(民間全民電視公司-Formosa TV)가 실시간 중계를, 오는 12월26일의 2차 TV정견발표회는 CTV(中國電視公司-China Television Company)가, 12월28일의 3차 TV정견발표회는 TTV(臺灣電視公司-Taiwan TV)가 각각 중계한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