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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운동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내년 1/3 0시부터 여론조사 발표 불가

  • 2023.12.15
  • 서승임
대선 선거운동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내년 1/3 0시부터 여론조사 발표 불가
리진용(李進勇) 중화민국 중앙선거위원회 위원장이 오늘(15일) 제16회 후보자 명단을 공표했다. - 사진: CNA

중화민국 중앙선거위원회(이하 중선회)는 오늘(15일) 제16회 총통과 부총통 선거 후보자 명단을 공표했다. 1번은 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와 우신잉(吳欣盈), 2번은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清德)와 샤오메이친(蕭美琴), 3번은 국민당의 허우유이(侯友宜)와 자오샤오캉(趙少康)이다.

리진용(李進勇) 중선회 위원장은 2024년 대선 선거운동 일자는 2023년 12월 16일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12일까지 28일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라고 선포했다.

이번 대선 선거인수는 약 1,953만 명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통계는 내년 1월 9일 발표될 것이라고 리 위원장은 말했다. 2024년 1월 3일 0시부터 투표 마감 전까지 선거 여론조사를 발표하거나 보도, 유포, 논평, 또는 인용할 수 없다. 거리 인터뷰도 여론조사에 해당한다며 규정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리 위원장은 “어떤 정당 혹은 어떤 후보자든지 선거공고일로부터 투표일 10일 전까지 후보자 또는 선거여론조사자료의 공표를 위하여 조사담당부서 또는 담당자에게 처리시간, 샘플링 방식, 모체 및 표본수, 경비 출처 및 오차 범위를 기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9일 총통과 부총통 선거법, 공직자선거법이 개정, 의결되었으며, 이번 선거에서부터 새 규정이 적용된다. 리 위원장은 선거인, 후보자, 언론 모두 반드시 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하며 선거 의제를 공정하고 공평하게 보도할 것과 선거운동 시간 준수, 선거 광고에 방송자와 출자자를 분명이 명시할 것을 강조했다.

총통 및 부총통 투표와 같은 날에 치루는 입법위원 선거 후보자들의 번호 추첨도 오늘(15일) 진행된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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