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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진했던 경제성장률 딛고 내년은 3.35%로 예측

  • 2023.11.29
  • jennifer pai
올해 부진했던 경제성장률 딛고 내년은 3.35%로 예측
행정원 주계총처는 11/28 발표한 최신 통계 수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1.42%, 내년은 3.35%로 내다봤다. -사진: CNA DB

중화민국 세출입ㆍ회계ㆍ통계 주무기관 행정원 주계총처는 어제(11/28) 발표한 최신 통계 수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1.42%로 지난 번 예측 대비 0.19%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밝히는 한편 내년의 경제성장률은 0.03%포인트 상향 조정한 3.35%로 내다봤다.

주계총처 발표에 대해 타이완경제연구원 추다성(邱達生) 연구원은 오늘(11/29) 경제 회복의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분석에서, 유럽과 미국 양 대 경제체의 금리 인상 순환 상황은 이제 한 단락이 난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금리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통화정책의 방향도 변화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구미 국가들의 수요 회복을 자극시킬 것이고 또한 중국의 경제 역시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여 이 모든 현상은 타이완 수출무역 회복에 도움이 되므로 빠르면 11월 수주가 확대되고, 수출이 호전되면서 제조업 종업원들의 실질적인 임금 인상이 뒤따르게 되어 내수 방면으로는 민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경제는 올해보다 나아질 전망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추다성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지속되고 있어 원자재 가격 인상을 초래하고는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그러나 글로벌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인데, 타이완해협 양안관계가 불안할 때 외자 자금을 타이완에 묶어 둘 수 있는지 그리고 이에 따른 타이베이주식시장의 흐름에도 연동성 영향을 가하는 점에 대해서는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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