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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 부총통 샌프란시스코 도착, “臺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

  • 2023.08.17
  • 안우산
賴 부총통 샌프란시스코 도착, “臺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
라이칭더(賴清德, 가운데) 중화민국 부총통은 우방국 파라과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미국 서부시간 16일 오전 7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샤오메이친(蕭美琴, 좌) 주미 대표와 로라 로젠버거(Laura Rosenberger, 우) 미국재타이완협회(AIT) 회장이 비행기에서 라이 부총통을 영접했다. - 사진: 라이칭더 부총통 페이스북

라이칭더(賴清德) 중화민국 부총통은 우방국 파라과이 방문 일정을 마치고 미국 서부시간 16일 오전 7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샤오메이친(蕭美琴) 주미 대표와 로라 로젠버거(Laura Rosenberger) 미국재타이완협회(AIT) 회장의 영접을 받은 가운데 9시간의 경유 일정이 전개된다. 

라이 부총통은 이날 저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중화민국 교민 연회에 참석해 치사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특사신분으로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Palacios) 취임식에  참여했고 안전성, 편의성, 존엄성에 기초한 미국 정부의 협조 덕분에 미국 경유 일정을 무사히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실리콘 밸리가 미국의 혁신, 번영, 자유, 개방 정신을 대표한다며, 40년 전 타이완 엔지니어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영감을 받아 타이완의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켰고 십여 년 동안의 노력 끝에 현재 타이완은 이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학 기술 산업에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타이완의 과학단지”라는 말이 있는데, 타이완은 성숙한 민주주의 제도, 우수한 인재, 풍부한 자금, 건전한 과학기술 산업을 겸비하고 고속철도를 통해 타이완섬 일일생활권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총력을 기울여 타이완을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약 700명의 교민이 참여한 이번 연회에는 로라 로젠버거 미국재타이완협회(AIT) 회장, 자넷 나폴리타노(Janet Napolitano)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케이트 가예고(Kate Gallego) 피닉스 시장 등이 참석해 치사를 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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