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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산티아고 페냐, ‘타이완을 지지하는 굳건한 약속’ 재천명

  • 2023.07.12
  • jennifer pai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산티아고 페냐, ‘타이완을 지지하는 굳건한 약속’ 재천명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Palacios)는 타이완을 지지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을 재차 밝히기 위해 취임 5주를 앞두고 타이완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CNA

중화민국의 남미주 우방 파라과이공화국 대통령 당선인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Palacios)는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어제(7/11)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며, 오늘(7/12) 오전에는 중화민국  차이잉원(蔡英文) 총통ㆍ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과 회견했다.

차이 총통은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견에서 우선 중화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고, 지난 5월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 후 전화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오늘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당선인은 파라과이 내각 각료를 역임하며 양국 협력 교류에 대해 이해가 깊고 그동안 의료, 여성의 권한부여, 기업발전 등 각 분야에서도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부단히 심화시켜왔고, 특히 교육 방면에서는 타이완 장학금 및 타이완-파라과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이미 300여 파라과이 장학생들이 타이완에서 유학을 하며 이번달(7월)말 제1기 타이완-파라과이 과학기술대학생이 졸업하게 되어, 그들이 귀국 후에는 양국 간의 최고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차이 총통은 말했다. 아울러 타이완과 파라과이는 민주와 자유 진영에서 함께 글로벌 평화와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5주를 앞두고 타이완을 방문한 명확한 목표는 바로 타이완인의 우의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전 세계를 향해서 양국의 가치관과 이념 그리고 목표는 변함없으며, 타이완을 지지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을 재차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화답했다.-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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